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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5일(목) ~ 31일(목) 청소년교육문화프로그램 수강생 전시회가 일주일간 4층 휴게공간에서 전시회장이 열렸습니다.
청소년 미술, 도예, 수채화유화, 공예 등 다양한 과목에서 수강생들이 작품 전시에 참여하여 올해 수강생 전시회는 더욱 더 풍성하고 볼거리가 좋았던 전시회였습니다.
다양한 과목의 볼거리인 ‘동감’ 전시회 풍경 속으로 가볼까요!
창의력미술팀의 전시물 - 입체조형, 스크레치
청소년문화의집의 5세들의 꿈과 희망을 손으로 그려주는 아트수업의 창의력미술반 학생들의 작품입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선생님이 던져주시는 질문과 머릿속에 있는 여라기지 호기심 가득한 생각들을 단순하고 다양한 재료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창의력 입체수업입니다.
다양한 수업방식으로 지도하여 아이들의 미적 감각 뿐 아니라 자신의 작품을 통해 느끼는 성취감을 느끼며, 사고력, 관찰력, 상상력 등을 키울 수 있는 전시회 작품이었습니다.
초등대비 아동미술 전시물 - 찰흙 지점토 입체모형
초등학교에 진학한 친구들이 제목에 당황하지 않고 자유롭게 작품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으로 찰흙으로 보여주는 미술을 선보였습니다.
자신의 모습을 정말 익살스럽게 재미있게 귀엽게 잘 표현 하였죠?! 오물조물 입체감 있는 미술
만들기 및 그리기 통합반 - 콜라쥬 탈 입체조형
가을학기에 처음으로 만들어진 반의 만들기 및 그리기 통합반 친구들의 작품입니다.
이번에입체적이면서도 다양한 익살스러운 모양의 탈 모형 작품으로 보는 이 마다 흐뭇한 웃음이 자아나게 하는 작품과 콜라쥬로 입체적인 느낌의 그림 표현으로 익살스러운 모양과 창의적인 그림의 표현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청소년 미술 대비반 - 아연판 작품
청소년 고학년의 고품격 퀄리티의 아연판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매번 작품들을 선보일 때마다 동판을 활용한 미술 작품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개개인 별 모습을 입체화화하여 3D 효과의 미술작품을 보는 듯 했습니다.
POP 초급 - 포스터, 나무액자, 캘리쓰기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라는 멋진문구로 캘리를 쓴 POP초급반 수강생들의 작품입니다.
매주 토요일 오전마다 오셔서 멋진 작품들을 완성해 낸 청소년 회원들의 작품이 어떠신가요? 멋있으시죠? POP의 다양한 변신과 생활속 공예로써 친숙하게 엔틱하게 다가오는 작품전이었습니다.
POP 중급반 - 시화, 종이접기
단결력이 좋은 POP 중급반 회원들의 작품전은 이번에 공동으로 만든 “내가 젤 잘 나가” 라는 공동 POP ART를 작품전으로 선보여 색다른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시화를 멋진필체와 배경으로 그려넣어 생기를 불어넣었으며, POP 중급반의 선생님께서 직접 종이접기 작품을 선보여 POP의 파워를 볼 수 있었습니다.
토탈공예 - 팬시우드, 클레이 거울
6세~초등학생들의 오물조물 손으로 만든 클레이 거울 작품과 팬시위에 예쁜 붓펜의 솜씨를 보여준 깜찍한 작품전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귀여운 친구들만큼이나 작품도 아기자기하며 고사리 손으로 동글동글 빚어 만든 클레이의 표현에 한껏 엄마미소를 짓게 되는 작품들이었습니다.
수채화유화 - 유화 작품전
미술계에서도 이름이 있으신 손문익 화백의 수강생 작품전으로 멋있는 유화의 작품과 세계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유연하고 부드러운 붓터치와 유화의 느낌을 잘 살려 사물의 표현을 자연스럽게 배경과 어울리게 조화를 나타낸 작품이었습니다. 보고 있으면 보고 있을수록 기분이 깊이가 있는 작품전이었습니다.
성인도예 및 청소년 도예전
청소년문화의집의 대표적인 도예수업의 한 프로그램으로 직접 물레에 찰흙을 빚어 정갈하게 이쁜 모양 빚음과 물감효과로 단순한 도예그릇이 아닌 예술작품을 만드는 작품을 선보일 수 있으며,
성인들이 만든 훌륭한 도예작품과 청소년 도예특가의 작품전과 학교에서 창의적체험학습으로 문화의집에서 수업을 하며 만든 도예를 함께 작품을 눈으로 즐겁게 감상하였습니다.
미술지도자과정 - 아크릴화
미술지도자과정의 성인들의 작품으로 아크릴화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미술을 처음 배우시거나 미술을 사랑하시는 분들이 모여 함께 한 아크릴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보고 있으면 동화속의 주인공이 되는 것처럼 멋있는 작품이죠?!
주니어중국어 - 이향화 선생님의 중국 생활 물품 작품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향화 선생님의 수강생 작품 전시회에 참여하여 선생님이 가지고 계신 물품과 쉽고 재미난 설명으로 중국을 더 자세히 이해할 수 있는 작품을 선보여주셨습니다.
우리 일상생활 속에 쓰고 있는 젓가락과 노리개였지만, 중국과 한국의 사용용도가 다름과 그 차이를 전시회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로봇과학 - 로봇전시물
조립하고 제작한 다양한 로봇의 모형을 함께 감상 할 수 있었던 작품전이었습니다. 어떻게 초등학생들이 이런 로봇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할 정도로 멋지고 훌륭히 조립한 로봇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훌륭한 제자 옆에는 항상 훌륭한 스승이 있겠죠! 윤은영선생님의 지적인 강의로 인해 청소년들도 더 지적이고 훌륭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방과후 아카데미 - 도자기 테이블, 석고 손
3층 방과후 아카데미의 늘해랑 친구들의 3개월간 작업을 하며 만든 도자기 테이블 작품과 그 작품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친구의 모습이 그 동안 함께 만들며 고생했던 땀방울들이 기억에 날 것 같네요!
그리고 작품 전시회때 함께 전시하지 못했던 석고손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이 작품을 보시려면 3층 복도를 가시면 보실 수 있어요~ 한명 한명의 손 모양이 들어간 석고 손 모양의 작품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