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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끼와 재주를 가진 청소년 문화의집 교육문화프로그램 수강생들의 변화무쌍한 무대공연과 색다르고 재미있는 포퍼먼스 무대로 가족과 이웃주민, 그리고 청소년 친구들에게 멋지고 폼나는 발표회를 선보였습니다.
음악줄넘기, 파닉스, 기타, 드럼, 우쿨렐레 등 악기의 다양하고 개성있는 10팀 열 가지 색깔의 팔색조와 같은 무대를 보였습니다. 청소년 수강생 발표회 무대 속에 함께 빠져보실까요?
통통통! 귀여운 매력의 음악줄넘기 - 지도강사 남은지
시크릿의 별빛달빛 노래에 맞춘 깜직한 음악과 줄넘기로 통통튀며 즐겁게 매력 발산을 하였습니다.
이쁘고 날씬한 남은지 선생님의 꼼꼼한 줄넘기 지도로 지루하기 쉽고 힘들기만한 운동을 음악과 함께하여서 줄넘기를 쉽게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좋은 수업인 듯합니다.
처음 무대라 쑥스러웠지만 실수없이 최선을 다한 우리 친구들이 참 대견하죠!^^
귀여운 직렬5기통춤 방송댄스 - 지도교사 정명희
다같이 ONE! 날따라 TWO! 올해 전국을 뜨겁게 달궜던 직렬 5기통춤인 크레용팝의 빠빠빠 음악에 맞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였습니다.
약간은 수줍은 듯한 무대에 서더니 열정적인 눈빛으로 변하며 절도 있는 손동작과 몸짓으로 객석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평소 정명희 강사선생님은 발표회 무대에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해 친구들의 무대를 올려줬는데 이번에도 친구들이 좋은 활약을 한 가운데 다음의 무대가 기대가 됩니다.
Where is my phonics? - 지도교사 김선영
게임을 하면서 친구이름을 부르며, 누구를 찾는 듯한 영어놀이를 표현한 파닉스반의 귀요미들의 무대가 아직도 귀엽게 여운이 남는 것 같습니다.
무대의 부담감보다는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무대에 올라가 그동안 배운 영어솜씨를 뽐낼 수 있어서 좋으며, 영어에 대한 부담감 보다는 재미있게 놀이와 노래를 부르며 리듬을 탈 수 있어서 좋았다.
김선영 선생님의 귀여운 제자들! 파닉스 영어를 재미와 유쾌함을 더했던 무대를 보여줬습니다.
가을에 어울리는 음악에 맞춘 토요 드럼 - 지도교사 백종훈
긴장을 한 것인지 음악에 맞춰 드럼을 연주한다는 것이 약간은 빠른 박자로 인해 처음 좌중을 웃음 바다로 연주한 김동현학생의 멋있는 드럼실력이었습니다.
앞으로 조금 더 노력만 한다면 훌륭한 드러머가 될거야!!! 토요드럼의 또 한명의 드러머 황대원 친구의 애잔한 여수 밤바다의 리듬에 맞춰 가슴뛰는 드럼 연주는 객석의 보는 사람들의 가슴을 뛰게 했었죠!
앞으로도 박진감 넘치는 드럼 솜씨 기대할게요!
멋있는 드러머 청소년 목요 드럼 - 지도교사 송용헌
제자와 선생님간의 멋진 화합을 보여준 화요드럼을 수강하는 이윤재 학생의 멋지고 절도 있는 드럼 실력을 함께 볼 수 있었죠!
송용헌 선생님께서 함께 기타 연주와 노래를 리드하며 드럼 박자에 맞춰 연주 조합을 맞춰 내어 멋있는 드럼 연주를 보였습니다.
사제간 함께 보여준 끈끈한 사랑과 서로의 격려의 무대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이색적인 무대였습니다.
기타와 드럼의 화려한 콜라보레이션 성인 기타 드럼 -송용헌
성인 기타반의 기타 연주자와 여리여리하지만 박력있고 멋있는 드러머 친구와 선생님의 보컬의 화려한 콜라보레이션 연주를 볼 수 있었던 무대였습니다.
추억을 노래하며 회상할 수 있는 무대로 모든 객석의 사람들이 선생님의 노래에 흠뻑 젖어들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다른 수업을 듣다가 함께 연주를 통해 화합을 보여준 무대가 큰 감동을 준 무대였습니다.
천상의 소리 오카리나 - 지도교사 김혜자
도자기로 구워 더 정교한 소리와 신비한 음색을 표현해 내는 오카리나 연주를 통해 바라보는 모든 이들의 가슴을 적셨습니다.
엘레스뚜라는 곡으로 처음으로 보여준 화음 연주를 보여줬습니다. 긴 시간 동안 수강생 발표회만을 생각하며 오카리나 무대를 준비해왔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러인지 오카리나의 소리가 더 아름답게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오카리나 파이팅!
벼룩이 튀는 듯한 소리의 낭랑한 우쿨렐레 - 지도교사 김혜자
통통 튀듯 현을 튀기며 노래에 맞춘 연주로 보는이들의 기분을 업을 시켜 덩실 덩실 어깨춤을 추게 하였습니다.
선생님의 노래와 친구들의 우쿨렐레 연주를 통하여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노래도 연주도 참 잘 하죠?!
가을엔 넬라판타지아! 바이올린 - 지도교사 김옥희
우수한 가을에 바이올린 현에 맞춘 귀에 익숙한 넬라판타지아 연주를 함께 감상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바이올린 연주를 더 받침을 해 줄 피아노의 연주로 바이올린의 느낌을 더 살릴 수 있었습니다.
비록 모두가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서로의 연주를 바라보면 객석의 가을을 선물한 멋진 무대였습니다.
매직 일루셔니스트~ 마술&스태킹 - 지도교사 주형돈
아이들 몸에도 커 보이는 링을 가지고 다양한 모션을 취하여 음악 선율에 맞춘 감성적인 마술쇼를 보여준 마술&스태킹 친구들!
출중한 실력과 민첩한 손놀림으로 마술 동작을 하였던 친구도 있으며 최대한 마술의 비밀이 드러나지 않도록 조심을 하려 하지만 숨겨진 줄이 다 보여 마술의 비밀이 뚫렸던 귀여운 실수에도 사람들은 많은 격려의 박수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무대의 마지막을 장식하기에 아주 스펙타클하고 멋진 무대 마술을 감상하였습니다. 앞으로 더 멋진 연기와 무대 포퍼먼스를 기대할게요! 파이팅!
시간을 거듭할 수록 더 멋진 수강생 발표회 무대가 채워지고 있습니다. 바쁜 시간을 쪼개어 문화의집에서 와서수업을 들은 친구들의 멋진 실력을 부모님과 주위 이웃주민들에게 보여주어 소소한 웃음과 즐거움을 안겨주었던 발표회였습니다.
내년엔 교육문화프로그램의 수강생 발표회 무대가 더 성숙되고 멋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청소년교육문화프로그램 수강생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