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예술인이 함께 꾸미는 행사
대명2·3동 15분 예술동네 ‘댄댄한 날’ 포스터. 사진=남구 제공
대구지역 청소년들과 예술인들이 함께 하는 예술 행사가 꾸며진다.
대구 남구는 29일 대명동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이 같은 내용의 대명2·3동 15분 예술동네 ‘댄댄한 날’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청소년 댄스 동아리 8팀과 예술가들이 함께 준비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 무드등 만들기, 새활용(업사이클링) 소품 만들기 등 무료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청소년들과 주민들이 함께 만든 공예·도예 작품도 전시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주거 공간 15분 거리 내 생활 속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예술 동네를 만드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사원문 : http://www.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522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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